본문 바로가기

그림글

아이들은 자기가 틀릴 수 있음을 알고 있다

아이들은 자기가 실수 한다는 걸 알고 있고, 틀릴 수 있음을 알고 있다. 

그런 일들이 발생했을때 후회하고 슬퍼하지만 곧 회복하고 

또 다른 배움으로 나아간다.

 

그렇게 커나가면서 성인이 되면 어쩐일인지 이제는 틀릴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자신은 틀리지 않았고 다른 사람, 세상이 잘못된 것이다. 

 

그렇게 별닫른 배움 없이 평생을 살아간다. 

 

세상은 넓고 크고 사람들은 다양하고 변화한다.

계속 배워나갈 것들이 널리고 널렸다.

 

자신이 틀릴 수 있음을 인정할 때 타인에 대한 연민도 생겨나고 배워나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