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염려한다. 물론 아프면 돈도 그렇고 힘들어지기에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쓴다.
그렇게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고 오래 살았다고 해도, 단지 오래 살았던 것 만으로
'나 잘살았다' 할 수 있을까?
진정한 나로, 사랑을 주고 받으며 산 삶만큼이 내 삶이라 여겨질 것이다.
한 평생을 유튜브만 보고 살다 죽어도 만족스런 삶이었다 할까?
어쩌면 그럴수도 있지만, 정말 그럴까.
내 시간, 내 에너지를 어디에 사용하고 살아야 할까?
사랑이 중요하다.
사랑했던 시간은 좋았던 삶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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