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건은 행동이다.
"아직 그럴 기분이 안들어."
배고파서 밥먹고 싶으니깐 밥먹고 졸리니깐 자는 것을 기반으로 다른 것도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가?
이뤄내야 하는 일이라면 하고 싶고 안하고 싶고의 문제가 아니다.
하고 싶어도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안일어나고
반대로
하기 싫은 것도 행동하면 이뤄낸다.
의지, 열망은 +알파의 무엇이 될 수 있으나 그 이전에
행동해야 한다.
우리는 극한의 엣지있는 결과물을 만들지 못해 고민하는 것이 아니다.
먼지 같은 결과물도 만들어내지 않는다.
행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먼지도 나지 않는다.
그저 생각만 하거나, 그러고 싶은 마음이 들 때까지 미루고 방황한다.
운동하고 싶은 기분이 들 때를 기다리는 게 아니고
운동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부자가 될 때를 기다리지 말고
돈을 벌어 부자가 되어라.
관건은 그냥 행동이다. 기분 내는 시간은 그냥 따로 만들어야 한다.
모든 것을 기분대로 행동하면, 동물과 다름 없다.
동물은 먹고, 자고, 교미하는 것 왜에 하고 싶은 것이 없다.
사람도 동물이다. 그러나 그렇게 살면 공부하고 타인을 이용해서 자신의 욕망을 이루려는 사람들에게
가축처럼 다뤄지는 것이다.
학습은 인간이 갖은 동물보다 월등히 뛰어난 차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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