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자가 다른 생명을 죽이는 게 마음 불편해 당근을 먹으면 어떻게 될까? '나는 누군인가?' 이것이 정말 중요한 질문이다. 나 답게 살아가기 위해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나를 정의하고 나의 껍데기를 꾸며서 나를 만들라는 의미는 아니다. 에고, 자의식을 버리고 정말 내가 누구인지를 알아야 한다. 외모도, 나이도, 성별도 초월한 내가 누구인지를. 그 안에서 만들어진 신체와 환경의 조건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사자가 다른 동물을 먹을 때 그 동물이 아파하는 것이 싫어서 당근을 뽑아 먹는다면 죽게 된다. 본인도 좋지 않고,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지 않아 생태계에도 좋지 않다. 내 마음편한 것, 그것에 집중할때 모든 것이 좋게 흘러가지만은 않는다. 모두가 좋은 것, 물론 내가 가장 먼저이지만 모두가 좋을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나를 유지하면 된 것이다. 우리가 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