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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글

언제나 처음 본 사람에게 말하듯 하자

친하고 심지어 가족이라도 전달하는 말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처은 본 사람이 들었을 때의 느낌과 다르지 않다. 

 

우리는 친하면 더 아무렇게나 자기 기분을 말에 담아 표출한다.

그 기분이 좋지 않으면 비아냥 대고 본인에게도 해로울 말을 가까운 사람, 가족에게 한다. 

 

가족이던, 처음 본 사람이던 전달되는 메세지는 같다.

 

특히 가족에게 말할 때 생각해 봐야 한다. 

이 말, 말투를 처음 본 사람들은 어덯게 생각할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