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소화해야할 힘든 시련, 고뇌가 찾아온다.
그럴때마다 약물로 회피한다면 성숙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되는 것이다.
어떻게 살든 우주적 입장에서 보면 별것 아니다.
우리가 핵전쟁으로 지구를 황폐화 시킨다고 한들 우주의 시간과 이벤트에서 아무것도 아닌 일이다.
인생도 그런것 같다.
인간은 뇌를 만족시키는 활동이라면 무엇이든 하는 것 같고,
그것이 무엇이든 별로 중요한건 아니다.
인류 전체의 시간을 앞당기는 발견을 한들 전체시간에서 보면 별 의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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