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적당히 하는 게 좋다고 말하는 경우는 보통 '술'을 이야기 한다.
그런데 술도 의학적으로도 단 한 방울도 안마시는 게 좋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건 사고는 술에 의해 일어난다.
그 많은 연예인들이 화면에서 사라지는 많은 요인이 술이다.
뭐든지 적당히 하면 좋을까?
사람도 적당히 때리면 좋고,
매춘도 적당히 하면 좋고,
도박도 적당히 하면 좋고,
도둑질도 적당히 하면 좋고,
살인도 적당히 하면 좋은가?
극단적인 말장난이라고 할 수 있다. 극단적이기도 하다. 보통은 저런 것을 적당히 하면 좋다고 말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대부분 부정적인 요소를 품은 것들을 적당히 하면 좋다고 말한다.
적당히 하면 좋은 것들은 안하면 더 좋은 것들이다.
긍정적인 것들은 더 많이 하고,
부정적인 것들은 하지말자.
많은경우 적당히는 이도 저도 아닌 낭비적 상황을 만든다.
'그림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뒤로 미루는 행동은 시간으로 책임진다 (0) | 2022.12.16 |
---|---|
미래에서 과거로 온 나 (0) | 2022.12.08 |
걱정은 죽지 않는 사람들이 하는 것 (0) | 2022.11.25 |
옳은 말보다 존중이 먼저다 (0) | 2022.11.25 |
내가 해결 할 수 있다면 남탓하지 않는다 (0) | 2022.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