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 중 하나가 마음을 닫게 되는 일이다.
마음이 닫히게 되면 다른 사람의 마음이 안으로 들어 올 수 없게 된다.
상대를 보지 않고 내보내는 일만 하게 된다.
성에 갇힌 채 뭔가를 밖으로 내던지는 보습이다.
아무와도 관계할 수 없게 된다.
더는 상처받지 않으려 마음을 닫는다.
세상에 떨어져서 혼자 살 수는 없기에 주변에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
마음을 닫았음에도 상처 받을까 계속해서 뾰족한 방어막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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