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불펺하게 하는 것이 있을 때 그것을 떨쳐내려 술, 담배에 의존하기도 한다.
닫들 알다시피 그것은 언 발에 오줌누기와 같다.
지금 당장 그것을 떨쳐내고 싶기 때문에 오줌처럼 즉각적이진 않아도 그와 같은 효과를 내는 방법이 있음에도 자신의 언 발에 오줌을 눈다.
양말을 신을 수도,
따듯한 곳을 찾아갈 수도
있지만
빠르게 떨쳐내고 싶어 술, 담배에 의존한다.
그것의 문제는 언 발의 오줌누는 것과 같다.
결국 문제는 더 심각해지는 것.
오줌도 계속 나오는 것이 아니다. 결국 오줌을 쥐어짜도 안나오게 될 것이며 발은 동상에 걸려 잘라내야 할 것이다.
술, 담배 역시 간이든 폐든 가족이든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을 잘라내게 된다.
흔히 보고 들은 것이 술, 담배라 그것에 의존 하는 것이다.
그와 비슷한 효과를 내며 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다른 방법이 있다.
그것을 해결할 다른 차원의 방법이 있다.
'그림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힘들면 힘들다 말하자 (0) | 2021.09.10 |
---|---|
수치심으로 상대의 변화를 묶어버리지 말아요 (0) | 2021.09.10 |
습관과 바닷가재 (0) | 2021.09.05 |
상처 난 채 살아갔다 (0) | 2021.09.04 |
실패가 두려워? (0) | 2021.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