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뭘 할때 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편한 길을 찾는다.
편하려고 한다.
편함에 휴식이 있긴 하지만, 휴식으로만 성장할 수도 뭔가를 이뤄낼 수도 없다.
편한 휴식은 좋지만, 편한 길을 선택해서는 안된다.
편하다는 것은 나의 형태가 위협받고 있지 않다는 것이고,
내 형태를 변화시키지 않고는 고치가 될 수도, 나비가 될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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