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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받지 못해 상대를 짓누른다

존중받지 못하는 상황을 겪을 때가 있다. 

대게 가까운 이에게 격는다. 모르거나 거리가 있는 사람에게는 굳이 무시하거나 짓누르려고 하지 않는다.

 

가까운이에게 존중받지 못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때 빨리 자신의 위치를 찾고자 상대를 짓누르려 한다. 

 

상대를 짓눌러서 자신이 존중의 위치로 올라가려하는 것. 

그리 멀지 않은 과거 물리적 힘의 논리로 지배되던 세상에서는 먹혔던 일들이다. 

 

지금은 물리적힘으로 관계가 맺어지지 않는다. 

 

상대가 존중하지 않는 상황에는 내가 나를 존중하지 않았던 것이 먼저 선행됐을 가능성이 높다.

존중받지 못한 상황에 이르르면, 더욱 나를 스스로 존중해주자.

 

더 기꺼이 수면을 허락하고, 더 기꺼이 평화를 허락하자.

더 나에게 교양을 전달하고 더 건강을 전달하자. 

 

나를 상대적으로 세우지 말고,

절대적으로 나를 스스로 높게 세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