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한 상태에 놓일 때가 있다.
아무 힘도 없고, 아무것도 내 의지로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때가 있다.
그래도 우린 모두 죽지 않는가?
죽음이 올 것이다.
이제껏 죽지 않은 이가 없으니 우리도 죽을 것이다.
죽음을 생각한다면 또 괜찮다.
어차피 죽게 될 인생 즐겁고 힘차게 살아가자.
더 많은 시도도 해보고, 더 좋은 것을 경험하자.
더 많은 성장을 이루고, 더 많은 배움을 얻자.
전쟁시에 자살하는 사람의 수가 급격히 줄어든다고 한다.
죽음이 보이면 삶이 보인다.
그리고 자실기도를 하는 사람도, 예를 들어 다리에서 몸을 던 진 순간 엄청난 후회가 밀려온다고 한다.
우린 죽지 않지 않는다.
죽을 것이다.
그런데 뭐가 걱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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