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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보다 재능을 키울 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하다

재능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 재능이라는 씨앗에 물을 주지 않으면 재능은 자라날 수 없다. 

 

우리는 어릴때는 누구를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창조성을 발휘하고 살았다.

그래서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어른 눈에는 엄청나게 엉뚱한 것이다. 

 

어른의 생각을 벗어나는 표정, 말투, 행동을 보인다. 이런 것들을 할 때 아이들은 주변을 살피지 않는다. 

그냥 눈치보지 않고 해나간다. 

 

그러다가 눈치를 보게 되는 것 같다. 내 행동이 옳은지 틀린지 지속적으로 평가받고 커나가는 동안

누구의 허락이나, 옳다는 증거가 있어야만 행동하게 되었다.

 

성공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누군가 성공했으니까 하는 것도 아니다. 그냥 내가 지금 수준에서 성공할 수 있는지 여부를 따진다.

 

발전이 없는 지금 수준에서 머무는 선택만을 내리는 것이다.

 

모두들에게는 재능이 있다. 누구는 물고기로 태어나고 누구는 새로 태어난다.

물론 모두 인간으로 태어나지만 물고기에 가까운 인간, 새에 가까운 인간이 있다.

 

동물도 서서히 진화하며 어떤 동물은 고래가 되었고, 어떤 동물은 코끼리, 어떤 동물은 말이 되었다.

 

지금 수준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것만 선택하라는 교육과

그렇게 살아간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

 

재능 역시 먹고 사는 일 만큼의 노력과 시간을 들여야 함에도

이것을 키우기보단 지금 당장 돈이 되는 일에 시간을 들인다. 

 

돈이 필요할 땐 돈을 벌어야 하지만 지출은 최소화 하면서

최대한의 시간을 재능을 키우는데 써야 한다.

 

당장 돈이 되는 일에서는 사실 큰 돈이 되지 않고, 발전이 없으며 

그 일을 오랫동안 하는 것에도 무리가 따른다. 수입의 증가가 크지 않고,

원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에 

잘하게 되기도 어려워 지기 때문이다. 

 

그간의 경험을 무시하고 재능을 개발할 수 있다고 믿어라. 

그리고 재능을 개발해라.

 

당신이 태어난 그 사람으로 성장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