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직시하고 지금 순간 가장 효과적인 선택을 하기 위해서 | 책을 읽는 이유

책을 읽지 않는다면 어떻게 살게 될까? 

어떤 식으로든 학습 하는 어린시절에 몸으로 배웠던대로 살게 될 것이다. 

 

부모의 스트레스, 사회적 유연성, 문제에 대처하는 방식, 세상을 보는 시각 등 

마치 갓 태어난 병아리가 처음 본 존재를 부모로 생각하며 살듯 그렇게 살게 될 것이다. 

 

부모가 가장 강력하지만, 정부, 기업 등 사람들을 자신들의 의도대로 광고, 학교 등 여러 방식으로
사람들을 프로그래밍 하는 존재들이 있다.

 

책을 읽지 않으면 현실을 직시하는 능력을 갖을 수 있을까? 

그럴수도 있겠지만, 쉽지 않다. 

 

현실을 직시하기 위해서는 메타인지가 필요하다.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인지해야 하는데, 

특히나 스트레스나 트라우마가 없는 상태여야 그래도 이게 가능하다. 

 

하지만 인간은 특성상 태어나서 20살 성인이 될 때 까지 무기력한 상태로 보육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저항할 수 없는 많은 경험들을 통해 강한 스트레스 혹은 트라우마 까지 입게 되는데, 

이런 충격에서 온전히 회복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볼 수 있다. 

 

생체 부하가 쌓이고 인내의 창이 좁아진 상태로는 유연하게 현실을 직시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꼭 책이 아니어도 되겠지만, 책 만큼 효과적이고 진정성 있는 배움을 얻는 것이 없다. 

요즘 좋은 영상 컨텐츠도 많지만, 영상의 문제는 텔레비전과 여러 자극적인 컨텐츠에 길들여진 대중이
그에 상응하는 자극이 없는 영상은 시청을 오리 지속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영상은 내용도 중요하지만 시청자의 흥미 요소를 무시하기 어렵다. 그래서 영상만으로 큰 배움을 얻어가기 쉽지 않다. 

 

책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세상을 이해하고, 돈을 이해한다면 
본래 우리가 태어난 모습대로 편안하고 자유롭고 창의적인 삶을 살 수 있다. 

 

현재 인간 사회는 타인을 경제적으로 착취하는 구조에 빠져있다. 

 

동물과는 다르게 인간은 태어난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기 쉽지 않은데 책을 통해 메타인지를 키우자. 그래서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나는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는가? 라는 용기와 지혜를 얻자.

 

 

최악을 극복하는 힘:스트레스와 트라우마로부터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수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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