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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잠은 1분이라도 더 자려고 하면서 저녁에는 왜? 아침에 알람이 울리면 1분이라도 더 자려고 애를 쓴다. 그런데 자기 전인 저녁시간은 왜 1분이라도 더 빨리 잠자리에 드려고 하지 않나? 자기 전 시간은 오히려 많이 흐지브지 보내지만, 아침 1분, 1분의 수면은 몸에 엄청난 영양가 있는 시간이다. 저녁에 1분이라도 빨리 자는 것이 1분, 1분의 영양을 만드는 일이다.
정말 기분이 좋아지려면 삶이 나아져야 한다 기분이 좋아지려 SNS, 인터넷브라우징, 유튜브 등을 한다. 볼 때는 기분이 좋고 즐거운데 삶은 계속 꺼지기 마련이다. 삶이 좋아지는 일들을 해야 당연히 그 일들을 안하는 순간에도 좋은 기분이 유지된다. 더 좋은 삶을 만드는데 시간을 써라. 그러면 더 기분이 좋아질것이다.
뇌의 즐거움이 뭐가 중요해서 뇌의 도파민 분비 때문에 우리는 실제로 별 도움이 안되는 것에 시간을 보낸다. 뇌를 즐겁게 할 수 있는 것들을 찾는다. 그런데 그런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뇌를 즐겁게 하기 위해, 너무 많은 것들을 버리고 있다. 삶을 피폐하게 하고 아프게 하며 고달프게 할 것들을 만들어 가며 오로지 뇌를 즐겁게 하기 위해 우리는 오늘도 방황한다. 뇌가 즐거운 것이 뭐가 중요한가. 중요한 것은 우리가 온전히 살아내는 것이다. 온전히 사랑하고, 더 많은 봉사를 하고, 더 많은 사랑을 하는 것. 이것에 집중해야 한다.
기적을 기다리며 인생이 끝난다 기적이 일어나기만을 기다리며 매일 같은 생활을 한다. 가만히 앉아 있다 보면 누가 나를 길 건너로 옮겨주겠지 한다. 그런 기적을 기다리며 1년, 10녀, 20년을 보내다 생을 마감한다. 너느 누구는 그렇게 앉아 있다가 어떤 기적이 일어나 길 건너로 옮겨갈수도 있다. 행운, 기적이란 것이 있긴 하다. 그렇지만, 우리는 횡단보도를 찾고, 사묭법을 익혀서 아무렇지 않게 길을 건너갈 수 있다. 그것을 배우고 익히는데 시간은 들지만, 그렇게 오래걸리지도 않는다. 매일 똑같은 생활, 똑같이 시간을 허비하고 인생을 허비하면서 기적이 일어나길 기다린다. 그런 기적이 일어나도 똑같다. 또 길건너에 앉아 다른 기적을 바랄 것이다. 어떤 상황이 되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인생의 끝을 마지하게 될 것이다. 인생은 짧고, 무엇..
중독보다 사랑을 택한 사람과 그 반대인 그 사람의 연인 상대의 담배가 너무 힘들어, 상대의 술이 너무 힘들어 헤어졌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누군가는 이렇게 말한다. "사랑으로 극복 안되던가요?" 중독을 극복해야 할 사람은 중독자다. 중독으로 받는 고통을 사랑하는 사람이 극복할 것이 아니다. 한 사람은 중독보다 사랑을 택했지만, 다른 한 사람은 그 반대다. 사랑을 선택하지 않은 사람과 만남을 이어갈 수 없다.
당신이 원하는게 현실인가? 그런 기분인가? 그런 기분이 되려고 뭔가를 한다. 술을 먹고, 담배를 피고, SNS를 하고, 어떤 이들을 만난다. 원하는게 그런 기분인가?
TV를 보고 있는데 무엇이 가능할까? 안되, 불가능해 TV를 보면서 이런말들을 한다. 시간을 TV에 써버리는데 무엇이 가능한가.
현재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과거에도 하지 않아야 한다 본 유튜브가 현재에 도움이 됐는가? 본 sns가 현재에 도움이 됐는가? 그 업무가 현재에 도움이 됐는가? 현재에 도움되지 않았던 과거 활동은 현재에도 미래에도 하지 않아야 한다.
어떤 기분이 되려고 노력한다 어떤 기분이 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원하는 것이 그것인가? 원하는 것이 집안에서 유튜브 보는 것인가? 인생을 제대로 살아보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닌가? 원하는 것이 SNS를 보고, 시시껄렁한 말들을 하며 낄낄 대며 인생을 허비하는 것인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대통령 vs 삼성전자 대표 | 누가 더 똑똑해야 할까? 사람들은 정치와 경영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정치는 전 국민과 나라를 경영하며 전세계를 상대로 경쟁하는 것이다. 삼성전자 대표 vs 대통령 누가 더 똑똑해야 할까? 대통령이다. 대통령은 삼성전자와 같은 회사 여러개와 군대를 가지고 글로벌 기업, 나라를 상대로 경쟁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 리더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대통령 후보 중 삼성전자 대표를 해도 될만한 사람이 있는가? 그 사람을 뽑아야 한다. 대통령은 한 기업의 ceo보다 더 큰 능력, 비전을 보는 능력, 도덕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산책은 매일 해야 한다 요가를 산책으로 퉁 치고 산책은 거의 하지 않았다. 요가에서 얻는 점도 꽤나 컸기 때문에 산책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판단 했기 때문. 하지만 오늘 몇 달만에 산책을 다녀왔다. 그리고 느꼈다. 산책이 최고의 핵심이었다는 것을. 요가는 요가 나름의 효과와 기능이 있고, 산책도 그렇다. 둘 중 뭐가 더 중요한가 한다면 산책을 꼽겠다. 요가에도 앞뒤 시간까지 포함하면 2시간을 쓰기에 산책에 할애하는 시간을 줄였으나, 산책을 줄여서 얻은 것은 덜 정리된 자신, 정신이었다. 그 시간을 얻어도 효과적으로 활동에 집중할 수 없었다. 산책은 매일 해야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이 될 때 까지 기다리지 말고 지금 당장 그런 사람이 되어라 언제낙는 흥분하지 않고 말을 가려서 리드 하는 사람이 되겠다 생각하지 말고 지금 당장 흥분하지 말고 말을 가리는 품격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습관을 언젠가 그렇게 말들어서 그런 사람이 되겠다 다짐하지 않고 지금 당장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다. 지금 당장 당신은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
죽음을 생각하면 놓을 수 있다 이런 저런 생각이 든다.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이렇게 되는 거였는데" 그러다 놓고 사랑하는 것이 최선임을 다시 깨닫는다. 집착을 놓는 가장 좋은 법은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다. 죽음을 생각하면 집착이 무의미해진다. 죽기전에 한 번 더 사랑할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할 뿐이다.
삶은 어차피 끝나서 포기하고 말 것이 없다 고난을 겪으면 술 등 중독으로 도피한다. 중독에 의존하는 것은 삶을 어느정도는 포기했다라고 볼 수도 있다. 사람은 성장이 필요하다. 성장하지 않는다면, 항상 비슷한 수준의 문제들을 경험할 것이다. 문제는 성장하지 않는다면 엄청나게 많은 문제를 경험해야 한다는 것이다. 유치원, 초등학교 생의 수준에서 성장이 멈춘다면 세상이 얼마나 힘들겠는가? 자신은 나이를 먹고, 경험도 하니 성장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럴리 없다. 사고를 당하고, 실패한다고 해서 경험이 있다고 해서 그것들을 슬기롭게 극복해내는 지혜를 얻는 게 아니다. 그저 비슷한 경험을 피하려는 지식은 얻을 수 있으나, 극복하거나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은 다른 문제다. 중독의 문제는 아픔을 통해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드러나지 못하게 한단는 것이다. 아파야..
하기 싫어도 행동하면 이뤄낸다 관건은 행동이다. "아직 그럴 기분이 안들어." 배고파서 밥먹고 싶으니깐 밥먹고 졸리니깐 자는 것을 기반으로 다른 것도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가? 이뤄내야 하는 일이라면 하고 싶고 안하고 싶고의 문제가 아니다. 하고 싶어도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안일어나고 반대로 하기 싫은 것도 행동하면 이뤄낸다. 의지, 열망은 +알파의 무엇이 될 수 있으나 그 이전에 행동해야 한다. 우리는 극한의 엣지있는 결과물을 만들지 못해 고민하는 것이 아니다. 먼지 같은 결과물도 만들어내지 않는다. 행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먼지도 나지 않는다. 그저 생각만 하거나, 그러고 싶은 마음이 들 때까지 미루고 방황한다. 운동하고 싶은 기분이 들 때를 기다리는 게 아니고 운동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부자가 될..
돈을 모르고 돈을 버는 것은 규칙 모르고 게임하는 것 나도 그랬고 지금도 잘 모르지만, 많은 이들이 돈 공부를 안하고 돈을 벌려고 한다. 돈을 버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수중에 남은 돈은 없다. 돈을 모르기 때문이다. 돈을 모르는 것은 돈의 규칙을 모른다는 것이고 자칫 환영속에서 살다가 비참한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는 위험한 일이다. 사람은 쉽게 속아 넘어간다. 사실을 보려하지 않고 믿는 것만 보려하며, 아직도 수렵생활을 하던 뇌구조를 가지고 있어 속임수가 만연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힘들다. 그렇다고 죽기까지야 하겠냐만은 비참한 삶은 피할 수 없다. 게임을 할 때 우리는 게임 설명서를 잘 읽어본다. 돈 설명서도 잘 읽어보고 돈 게임에 임해야 한다. 돈을 모르고 돈을 벌려고 한다면 당연히 결과는 좋지 않다. 삶의 많은 시간을 돈을 벌려고 쓰고, 돈에 시달..
고통으로서 나타난 문제를 중독으로 감지하지 못하게 한다 중독이 갖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아픔, 고통으로 치유해야 할 문제가 드러나는 데 중독으로 통해 감지하지 못하도록 마비시키는 것이다. 상처가 나면 아프듯, 우리 삶의 문제도 아픔으로 나타난다. 그럼 원인인 상처를 치료해야 하지만, 중독은 아픔이라는 증상만 제거하려 한다. 원인은 계속해서 곪아 터지고 더 강한 중독으로 아픔이라는 증상만 덮으려 애를 쓴다. 더 강한 중독, 더 강한 아픔이 교차되며 삶은 점점 더 힘들어진다. 인간에게는 의지라는 것이 없다고 봐도 된다. 그저 의지라는 결과로 나타난 환경이 있다.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환경은 정신, 신체, 살고 있는 집, 만나는 사람이다. 이것의 결과가 의지라는 모습이다. 만화나 영화에서나 주인공이 갑자이 어떤 계시를 받거나 어떤 찰나의 깨달음을 통해 의지를 ..
몸이 아프면 의사에게 가면서 통장이 아픈데 왜 알아서 하는가? 돈 문제에 관해서는 '내가 알아서 한다'라는 식으로 답변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몸이 아프면 몸을 더 잘아는 의사에게 가서 처방을 받는다. 돈도 마찬가지다. 금융 설계 전문가를 가거나, 금융에 대한 책을 읽으며 금융 문제를 고쳐야 한다. 통장이 아픈데, 알아서 하겠다고 아프게 한 삶의 방식으로 고수한다면 통장은 곪아 썪어버릴 것이다.
돈 상관없이 살면 돈에 얽매인다 돈 상관없이 살면 돈에 얽매이고, 돈 상관있이 살면 돈에 얽매이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돈에 얽매인채 삶을 제한 받지만 돈을 알려고 하지 않는다. 돈을 상관없어 하니, 돈에 엄청나게 삶이 제한되는 것이다. 왜 그렇게 돈을 상관하지 않고 살게 되었을까? 어쩌면 돈이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도구여서 그럴 수 있다. 그리고 인간의 마음이 편하고 싶어하고, 돈을 쉬쉬하게 하는 음모론?이 있을 법한 이상한 문화도 한 몫을 한다. 돈을 상관하지 않고 살면 돈에 얾매인다.
좌절을 반겨라 배송을 깜박잊고 넋놓고 있다가 후다닥 포장하고 두 군데 우체국을 들렀지만, 둘 다 오늘 배송 실패했다. 10kg 가까이를 들고 자전거를 타고 달렸는데 실패라니, 우체국 앞에서 한동안 앉아 있었다. 외로움과 좌절감. 그러면서 생각했다. 좌절이 없이 성장할 수 있을까? 좌절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유명한 비유 가재. 가재는 껍질을 벗어야 성장할 수 있다. 껍질을 벗으면 안에는 연약한 살이 드러난다. 위험하고 고통스러운 작업. 이 일이 있어야 더 크고 힘세고 세상 살맛나는 가재가 된다. 사람도 마찬가지. 좌절과 고통을 겪으며 성장하려 하지 않으면 당분간은 편안한 것 같아도 점점 숨막히고 고통스럽게 죽어간다. 좌절에 눈물이 나도, 그게 삶이고 너는 성장하고 있고 곧 더 좋은 살맛나는 세상에 보일 것이다. 더 ..
감사히 받고 더 많이 돌려주자 뭔가를 받는 것이 예의가 아니라 생각하고 거절하기도 한다. 받고 싶지 않은 이유가 있다면 2가지. 1. 나는 그것을 받을 가치가 없어. 2. 나는 줄 생각이 없으니 받지도 않을테야. 1 + 1 = 2가 아니라 1 + 1 = 3 이상일 때 시너지가 난다고 한다. 시너지를 서로 계속 주고 받는다면 모두 더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된다. 주려고 하고, 받으면 그것으로 더 크게 만들어서 더 크게 돌려주자. 주고 받으며 풍요롭게 세상을 살아가자. 누가 뭔가를 준다면 감사하게 즐겁게 받고 더 크게 돌려주자.
내 감정과 연결되어 있는 행동만 되풀이 했을 뿐이다 우리는 알고 있다. 지난 날을 생각해볼 때 알고 있었다. 너무나 쉬운 것이었기 때문이다. 알고 있었는데, 감정과 연결하지 못했고 내 감정과 연결되어 있는 행동만 되풀이 했을 뿐이다. 그래서 어린아이들에게 지혜가 있나보다. 어린 아이들은 알고 있는 것이 그대로 감정과 연결되어 있다. 커나가면서 연결 된 감정을 끊어내고 생각으로만 움직여야 하는 훈련을 거친다. 그렇게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모르는 상태로 누군가의 일꾼이 되어 살아간다. 아주 쉽다. 우리는 알고 있다. 다시 내 감정을 알고 있는 것에 연결해야 한다.
부모님이 어떤 기대와 의도로 당신을 낳았던 인생은 당신의 것 아들을 바랐던 사람들에게서 태어난 딸은 자신이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사람이라 생각할 수 있다. 반대도 마찬가지다. 의사를 기대하고 키웠던 부모의 바람이 자신을 통해 이뤄지지 않았을 때 자신은 적합한 자녀가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당신은 당신의 부모님을 통해 이 세상에 태어났지만 당신은 부모님의 것이 아니다. 이 세상에서 당신이 할 고유의 일이 있으며 그것을 당신의 부모님을 알 수 없다. 오로지 당신만이 알아 낼 수 있으며, 그것을 알아내고 이 세상에 펼쳐내고 경험하는 것이 삶이다. 누구도 누군가의 도구로 태어나지 않았다. 동물마저도 그렇다. 부모라는 존재는 어릴적 생존에 필수적이었고, 부모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죽음에 놓일수도 있는 위태로운 상태였었다. 이 글을 보는 우리는 그 취약했던 시절을 잘 ..
나에게 마음이 있었다 늘 누군가를 돌보느라 내 마음이 있었는지 몰랐다. 어릴 적부터 동생들이 3명이나 있었기에 내 마음보다는 내 행동에 집중했다. 내 마음보다 돌봐야 하는 역할이 집중했다. 내게 마음이 있었다는 것을 잊은지 얼마나 되었는지 모르겠다. 간간히 내 마음이 원하는 것들을 했지만, 자주 소외되었다. 그런 방식은 비현실적이며 나는 현실에 부딪혀갔다. 현실은 알려줬다. 너에게 마음이 있다. 나에게 마음이 있었다
순환하는 기차를 탔고 계속 같은 길을 가고 있다면 기차에서 내리자 우리는 패턴을 만들어 살아가고 있고, 그 패턴은 순환을 만들어 냅니다. 악순환, 선순환이 됩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대게 악순환 혹은 선순환의 순환을 탑니다. 돈이 쌓이는 순환에 올라서면 돈은 계속 쌓이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죠. 지금 순환이 적절하지 않으면 순환을 끊어내고 다른 순환을 만들어야 합니다. 순환선인 2호선만 탈게 아니라 1호선 4호선 다른 호선을 타면서 다른 관경을 바라보세요.
독서는 뇌 속에 우주 공간을 만들어 낸다 우리 머릿속에는 생각이라는 별들이 존재한다. 이 별들은 너무 가까워서 강한 중력을 서로에게 미치고 강하게 서로를 회전하며 블랙홀이 되려고 한다. 독서를 통해 별들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주고 계속 다른 별들을 집어넣어 머리속 우주를 넓히고 확장해야 한다. 몇 가지 생각행성들이 서로 부딪히며 열과 괴로움을 만들고 있지 않은가? 독서는 생각행성 사이에 공간을 만들고, 또 다른 행성을 만들며 우주를 만들어간다.
자신의 수준에서 '사실'이다 "사실이 그렇잖아?" 남을 비난하거나 변명할 때 이런말을 한다. 굳이 그것이 사실인면이라고 따져들면 '자신의 수준에서만' 사실이다. 어린아이 입장에서는 글씨를 읽을 수 없다는 게 '사실'이고 운전을 할 수 없는 게 '사실'이다. 멀티버스라는 개념이 있듯 다른 세계의 당신은 그것이 '사실'이 아닌 경우도 있을 것이고 비슷한 상황에 있는 다른 누군가에게도 '사실'이 아닐 것이다. 알지 못하는 수준에서 본인에게만 '사실'이다.
술 마시는 것은 언발에 오줌 누기 언발에 오줌을 누면 오줌이 닿을 때에는 행복을 느낀다. 하지만 곧 더 큰 고통이 찾아온다. 술도 마찬가지다. 괴로움을 씻으려 술을 뇌에 붓지만 곧 더 큰 고통이 찾아온다. 마음을 편하게 하기 위해 뇌를 마비하지 말고 생각을 편하게 하기 위해 뇌를 예리하게 유지하자.
당신이 원하는 것은 상대의 깨달음이 아니라 상대의 변화다 깨달음은 부차적인 것이다. 깨달음이 중요하지만, 깨달음은 변화가 있고 나서 온다. 먼저 해야 할 것은 변화다. 상대에게 변화를 일으키려고 깨달음을 전달하려 하는데 효과가 아주 적다. 그보다는 변화를 유도하는 설득을 하고 상대가 그 변화위에 놓여있게 하는게 먼저다. 그 변화에 놓여있게된다면 깨달음은 따라온다. 그러니 변화시키기 위해 깨달음을 전달하지 마라. 변화의 행동에 서있을 수 있는 설득의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가장 좋은 설득은 당신의 변화다. 당신이 변화를 상대는 감지 할 수 있고 그 변화에 자신도 동조하고 싶어진다.